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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철학자의 생각법 : 사유의 풍경으로 걸어 들어가다
걷기, 철학자의 생각법 : 사유의 풍경으로 걸어 들어가다
Detailed Information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59311437
- DDC
- 109.2 드296ㄱ-23
- 청구기호
- 109.2 드296ㄱ
- 저자명
- 드루아, 로제 폴
- 서명/저자
- 걷기, 철학자의 생각법 : 사유의 풍경으로 걸어 들어가다 / 로제 폴 드루아 지음 ; 백선희 옮김
- 원서명
- [원표제]COMMENT MARCHENT LES PHILOSOPHES
- 발행사항
- 서울 : 책세상, 2017.
- 형태사항
- 219 p. : 삽도 ; 22 cm.
- 기타저자
- Droit, Roger-Pol
- 기타저자
- 백선희
- 가격
- \14800
- Control Number
- gtec:394332
- 책소개
-
철학은 언제나 걷는다
철학적 사유는 하나의 걷는 방식이다
균형을 잡고 땅 위를, 말 속을, 생각 속을 이동하는 법이다
최초의 인간은 누구일까? 누군가는 아담이라 말할 테고, 또 다른 누군가는 루시(최초의 인류 화석)라고 말할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와 그들을 ‘인간’이라는 이름으로 묶어주는 끈은 무엇일까? 최초의 인간과 현재의 인간은 생김새도 완전히 다를 테고 생각이나 말도 통할 리 없다. 같은 인간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다른 부분이 많을 것이다. 그래도 딱 한 가지는 둘 사이의 공통점을 특정할 수 있다. 직립보행.
인간을 대표하는 특징은 ‘서서 걷는 것’이다. 네 발로 몸을 지탱하고 땅을 바라보던 인간이 몸을 일으켜 세워 정면을 바라보고 손의 자유를 획득함으로써 변화는 시작되었다. 직립보행을 함으로써 뇌 용량은 커지고 손은 섬세한 작업을 가능하게끔 진화했다. 이것은 다른 영장류와 인간이 해부학적으로 구별되는 가장 큰 차별점이다. 저자 로제 폴 드루아는 걷기가 인간만의 고유한 특징이라는 부분에 주목한다. 세상에 존재하는 어느 생명체도 인간처럼 걷지 못한다. 저자는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 된 이유가 걷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본다. 그리고 그 걸음걸이 속에 생각의 단초가 숨어 있다고 생각한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걷기의 메커니즘과 생각의 메커니즘을 고찰하고 그 안에 숨어 있는 유사성과 연관성을 확인한다. 나아가 엠페도클레스에서 비트겐슈타인까지, 그리스에서 중국에 이르기까지 동서고금 27명의 사상가들의 철학을 두루 살피고 그들의 걷는 법을 통해 사유의 과정을 그려낸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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