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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없이 살아 본 미국 : 겁 없는 가족의 흥 많은 미국 생활기
겁 없이 살아 본 미국 : 겁 없는 가족의 흥 많은 미국 생활기
상세정보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93525458
- DDC
- 811.87 박38ㄱ-23
- 청구기호
- 811.87 박38ㄱ
- 저자명
- 박민경
- 서명/저자
- 겁 없이 살아 본 미국 : 겁 없는 가족의 흥 많은 미국 생활기 / 박민경 지음
- 발행사항
- 경기도 : 행복우물, 2017.
- 형태사항
- 406 p. : 삽화 ; 21 cm.
- 가격
- \16000
- Control Number
- gtec:394195
- 책소개
-
우연이 인연으로 바뀐 기록들, 겁 없는 가족의 이야기
온 가족이 함께 해외에서 ‘여행’이 아닌 ‘생활’을 하는 것은 어떤 것일까? 『겁 없이 살아 본 미국』은 낯선 환경, 낯선 경험 중에 마주친 뜻밖의 소중한 인연, 현지인들과의 교류, 몸과 마음을 다해 있는 힘껏 부딪혔던 경험담을 담아냈다. 유명 관광지에서 찍은 사진, 맛집의 먹음직스러운 음식 사진 대신 그 곳에 살지 않으면 해보기 어려운 것들, 그 곳에 온전히 마음을 주지 않으면 볼 수 없는 것들, 세상 어느 곳에서도 똑 같은 만남을 하기 어려운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누구는 회사를 다니다가 어떻게 MBA를 갈 수 있었는지 궁금해했고, 누구는 아이가 미국 학교에 어떻게 적응했는지, 누구는 어디를 여행 다녔는지, 누구는 엄마의 생활은 어떠했는지, 누구는 어떻게 현지 친구들을 사귀게 되었는지 궁금해했다...... 유명 관광지에서 찍은 사진, 맛집의 음식 사진 대신 그 곳에 살지 않으면 해보기 어려운 것들, 그 곳에 온전히 마음을 주지 않으면 볼 수 없는 것들, 세상 어느 곳에서도 똑같은 만남을 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실었다.
쉼 없이 달린데 대한 보상으로 정신과에서 우울증 약과 수면제를 처방 받아, 밥은 안 먹어도 약은 먹어야 다음날 또 도돌이표같이 출근도장을 찍을 수 있었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다. 한국이 아닌 곳. 도돌이표 대신 쉼표를 찍을 수 있는 곳, 아이들이 학원 대신 공원에서 광합성을 할 수 있는 곳. 미국 조용한 시골 동네라면 가장 좋겠다 싶었다. 인생을 하나의 큰 여행이라고 본다면 다른 사람이 써 둔 여행 책자와 SNS 글을 참고하여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그대로 실천하면 중간 정도는 살아지겠으나 남이 가지 않은 길을 물어물어 다니면서 맛보는 기쁨과 행복에는 비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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