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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 조너선 프랜즌 장편소설
순수 : 조너선 프랜즌 장편소설
Detailed Information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8810192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823-23
- 청구기호
- 823 프293ㅅ
- 저자명
- 프랜즌, 조너선
- 서명/저자
- 순수 : 조너선 프랜즌 장편소설 / 조너선 프랜즌 지음 ; 공보경 옮김
- 원서명
- [원표제]Purity
- 발행사항
- 서울 : 은행나무, 2018
- 형태사항
- 827 p : 삽도 ; 21 cm
- 기타저자
- Franzen, Jonathan
- 기타저자
- 공보경
- 가격
- \18500
- Control Number
- gtec:392337
- 책소개
-
복잡하고 영리한 이야기 구조, 밝고 선명한 색채가 돋보이는 조너선 프랜즌의 대담한 소설!
조너선 프랜즌의 다섯 번째 장편소설 『순수』. 도덕적으로 혼란한 시대의 한가운데서 다양한 인간 군상이 꿈꾸는 순수한 이상과 그와 대비되는 냉혹한 현실을 목도하며 자기 정체성과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젊은 여성의 성장 서사를 그린 작품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휴가철에 읽은 소설로 회자된 이 소설은 현대 미국 사회에서 부모와 자녀 세대 간의 불안한 관계, 우정에 끼어드는 미묘한 긴장감, 실패와 갈등을 넘나드는 인간관계를 극적으로 묘사하며 미국의 새로운 고전으로 자리매김했다.
대학 졸업 후 학자금 대출 13만 달러의 빚을 떠안은 채 재생에너지 상품 텔레마케터로 일하는 핍의 본명은 ‘퓨리티(Purity, 순수)’.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의 낡은 건물에서 몇몇 동거인들과 함께 불법 거주 중이다. 소도시 산자락의 작은 오두막에서 홀로 살며 지역 마켓에서 계산대 점원으로 일하는, 다소 괴짜인 핍의 엄마는 핍이 태어나기 전 과거의 삶이 어땠는지, 왜 가명을 쓰며 은둔해 살아가는지, 핍의 아버지는 누구인지를 절대 알려주지 않고, 핍은 이러한 엄마에 대해 깊은 애정과 함께 부담감을 느낀다.
어느 날 핍이 사는 집에 독일인 평화운동가 두 명이 방문하고, 그중 아나그레트라는 여자가 남아메리카 볼리비아에 있는 비밀 조직 ‘선라이트 프로젝트’ 인턴십을 소개해준다. 선라이트 프로젝트란 동독 출신의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 안드레아스 볼프가 세운 조직으로, 기업과 국가의 보안상 기밀을 폭로하는 일을 한다. 시원찮은 직장, 실연의 상처, 엄마의 비밀과 정신적 불안 등에 지친 핍은 자신의 기원을, 즉 아버지의 신원을 추적하고자 선라이트 프로젝트 조직에 합류하기로 하는데…….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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