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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실록 : 실제 기록으로 읽는 구한말 역사
대한제국 실록 : 실제 기록으로 읽는 구한말 역사
Detailed Information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63220107
- DDC
- 951-23
- 청구기호
- 951 황68ㄷ
- 저자명
- 황인희
- 서명/저자
- 대한제국 실록 : 실제 기록으로 읽는 구한말 역사 / 황인희 글
- 발행사항
- 서울 : 유아이북스, 2018
- 형태사항
- 413 p ; 23 cm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gtec:391110
- 책소개
-
대한제국 시대의 실록은 외면되어야 하는가?
아프지만 알아야 할 비운의 역사
대한제국은 13년 동안 이 땅에 존재했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1910년 일제에 의한 병탄으로 황제의 지위를 잃고, 고종 황제는 ‘이태왕(李太王)’, 순종 황제는 ‘이왕(李王)’이라는 격하된 칭호를 얻게 되고, 결국 대한제국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이러한 치욕의 기록은 당시의 실록에 잘 나타나 있다.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지며 편찬 과정에서 일제의 입김이 작용하였다는 이유로 ‘조선왕조실록’의 범주에 들지 못하고 오늘날 정사(正史) 취급을 받지 못했던 비운의 기록인 [고종황제실록]과 [순종황제실록]을 다시금 주목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 책 《대한제국 실록》은 [고종황제실록]과 [순종황제실록]에서 중요한 주제를 뽑아 원문의 손상을 최소화해 실음으로써 당시의 기록 그 자체를 보여주는 책이다. 서양 사람들을 ‘양이’라 부르며 배척하던 초기의 고종 시대에서부터 한일의정서, 한일신협약 등 각종 조약으로 우리의 주권을 하나하나 내주다 최종적으로 일제에 의해 강제병합까지 되는 마지막 황제 순종 시대에 이르기까지를 다루고 있다. 격변의 시대를 맞은 우리 역사를 어떻게 기록하고 있는지, 당시 황실과 조정은 어떤 태도를 취했는지 대한제국의 마지막 역사를 실록의 눈으로 들여다 볼 수 있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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