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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마흔이 되었다 : 인생의 중간항로에서 만나는 융 심리학
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마흔이 되었다 : 인생의 중간항로에서 만나는 융 심리학
Detailed Information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60503944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155.66-23
- 청구기호
- 155.66 홀298ㄴ
- 저자명
- 홀리스, 제임스
- 서명/저자
- 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마흔이 되었다 : 인생의 중간항로에서 만나는 융 심리학 / 제임스 홀리스 [지음] ; 김현철 옮김
- 원서명
- [원표제]Middle passage : from misery to meaning in midlife
- 발행사항
- 서울 : 더 퀘스트, 2018
- 형태사항
- 279 p ; 20 cm
- 기타저자
- Hollis, James, 1940-
- 기타저자
- 김현철
- 가격
- \17000
- Control Number
- gtec:390949
- 책소개
-
내 안의 그림자를 부정하지 않고 나의 일부로 받아들어야 중년의 우울과 불안을 치유할 수 있다!
융 심리학을 바탕으로 마흔 이후의 삶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안내하는 『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마흔이 되었다』. 왜 마흔이 되면 삶 전체가 흔들리는 듯한 혼란을 겪게 될까? 융학파 정신분석가인 저자 제임스 홀리스는 그 이유를 우리가 진정한 자신에게서 멀어진 채 살아왔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저자는 마흔의 위기를 ‘중간항로(Middle Passage)’라고 부른다. 이렇게 이름을 붙인 이유는 인생이라는 항해를 다른 사람 손에 맡긴 채 그저 이끌리는 대로 살다보면 전혀 원하지 않았던 목적지에 닿게 되기 때문이다. 1차 성인기인 12세부터 40세까지, 우리는 누구의 아들딸, 누구의 엄마 아빠, 어느 회사의 모 팀장으로서 가족과 사회 안에서 사회화된다. 애석하게도 진정한 본성에 따르기보다는 삶은 이렇게 보아야 하고 선택은 이렇게 해야 한다고 키워진 결과로서의 삶에 가깝다.
인생 후반으로 넘어가는 사람이라면 이미 적잖은 개성을 억누르고 살아왔을 것이다. 저자는 마흔의 위기는 새 직장을 구하거나 새 연인을 사귄다고 해결되지 않고 누구 또는 어떤 것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줄 것이라는 믿음을 이제는 버려야 한다고 이야기하면서 여러 편의 시와 소설을 통해 1차 성인기의 투사가 중년에 어떤 혼란을 일으키는지를 보여준다. 후천적으로 얻은 성격과 내면의 모습 사이의 간격이 클수록 마흔 이후의 삶은 불안정해진다. 저자는 진정한 치유는 자기 자신이 되는 것임을 일깨워주며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새로운 창을 열어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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