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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에도 길은 있다 : 문과생을 위한 취업의 정석
문과에도 길은 있다 : 문과생을 위한 취업의 정석
Detailed Information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60021196
- DDC
- 650.1-23
- 청구기호
- 650.1 양23ㅁ
- 저자명
- 양대천
- 서명/저자
- 문과에도 길은 있다 : 문과생을 위한 취업의 정석 / 양대천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메이트북스, 2018
- 형태사항
- 251 p ; 21 cm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gtec:390900
- 책소개
-
“문과생, 더 이상 문송하지 않아도 돼!”
문과생을 위한 취업의 정석
학점과 영어 점수가 아닌 진짜 스펙을 쌓아라!
청년들은 유치원 입학 때부터 수능까지 “대학은 꼭 가야 한다”는 주위의 따가운 강요와 경고에 이끌려, 대학 문턱을 넘어섰다. 그런데 힘들게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모두가 취업을 위해 처절히 몸부림친다. 청춘들은 오직 취업을 위해 스펙 쌓기에 올인한다. 스펙의 기본은 뭐니뭐니해도 학점이라고 생각한 청년들은 자신의 전공필수과목은 어쩔 수 없으니 듣게 되고, 나머지는 오직 좋은 학점을 받기 위해 수강 계획을 편성한다. 학점 다음으로 으뜸인 스펙으로 여기는 건 공인영어점수다. 토익으로 대변되는 이 영어 점수를 얻기 위해 학교를 박차고 나가 학원이나 동영상 강의에 목을 맨다. 저자는 문과생들이 그렇게도 집착하는 학점과 영어 점수는 진짜 스펙이 아니라고 단언한다. 즉 학점과 토익에 쏟는 과도한 수고야말로 전형적인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인 것이다. 학점을 올리고 토익 점수를 갖추고도 ‘진짜 스펙 세트’를 모두 갖추려면 아직 멀었다. 저자는 문과생에게 진심으로 말한다. “문과생이여, 이제 학점과 영어에 대한 미련을 버려라.”
이 책의 시작인 1장에서는 막연하게 취업이라는 목표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이제 구체적인 목표를 가질 것을 당부한다. 2장에서는 모든 기업의 대세가 블라인드 채용임을 말하면서, ‘블라인드’를 대체하려면 이제 ‘진짜 스펙’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3장에서는 문과생이 갖춰야 할 ‘진짜 스펙’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학교 안에서 진정한 스펙을 쌓을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했다. 5장에서는 학교 밖에서 토익 점수를 찾을 것이 아니라, 현장 경험을 쌓으라고 역설한다. 그래야 나중에 자기소개서에 당당하게 적을 자신만의 진정성 있는 스토리가 생긴다. 4장과 6장에서는 공기업을 잠정적인 목표로 두고 기업 입사를 공략하는 일종의 ‘방편’을 제시하고자 했다. 이 부분이 혹자에게는 단순 취업매뉴얼처럼 느껴질 수 있겠지만 정독해보면 시중에 떠도는 흔한 이야기가 분명히 아니다. 마지막인 7장에서는 살벌한 경쟁에서 빠져나와 강한 포텐을 형성하고, 주파수를 제대로 맞추자고 강조하며, 저자가 그간 지켜봤던 제자들의 진짜 성공의 법칙을 공개한다.
? 추천사
교수님… 아니, 선생님이 서릿발 같은 우리의 현실을 이렇게 잘 공감하고 계실 줄이야! 문과생이라는 이유로 마냥 죄송한 나에게 진짜 스펙을 쌓을 길을 보여주는 나침반 같은 책이다. 여기, 문과생이 원하던 ‘진짜 답’이 있다.
- 장은지( 기자)
요즘 대학생들이 느끼는 좌절과 불안을 학생들의 언어를 통해 이야기한다. 제자들의 아픔을 마치 자신의 것처럼 같이 아파한다. 선생으로서 삶의 대원칙이나 당위만을 강조하지 않고, 학생들과 함께 손잡고 걸어가고 싶어 한다. 문과생들의 좌절을 꼭 자존감으로 바꿔주려 한다.
- 안태식(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과학·기술·공학·수학을 1도 몰라 제4차 산업혁명 전야에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떨고 있는 문과생들. ‘블라인드 채용’ 트렌드에 올라타 ‘공기업’이라는 구체적 목표를 말하는 양대천 교수는 문과생에게 학교에서 그리고 학교 바깥에서 쌓아야 할 진짜 스펙에 대해 수업 시간에 들려주기 힘든 백만불짜리 사촌형 직설토크로 길을 제시한다.
- 이한상(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해외를 나갈 때마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만들어낸 제품과 브랜드들을 보면 선배들이 자랑스럽고 또 현장에서 고생하는 후배들이 대견하다. 앞으로 미래 LG전자를 이끌어 나가야 할 젊은 주역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의 무대에 적응할 수 있는 ‘현장’형 인재일 것이다. 이런 이유로 잘 갖춰진 스펙보다는 비단 잠시의 경험일지라도 전자산업 현장을 겪으며 자기만의 시각을 가진 지원자를 보면 눈여겨보게 된다. 이들은 진실로 미래 LG전자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는 예감이 든다. 미래를 이끌어나갈 젊은 주역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이재은(LG전자 사업구조개선Task팀장)
포스코는 세계적인 신공법과 기술을 자랑하는 철강기업이다. 그럼에도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훌륭한 문과생이 많이 입사한다. 이 책은 문과생이 갖춰야 할 진짜 스펙과 지식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려준다. 학점 대신에 진짜 스펙을 갖춘 지원자가 입사한다면, 함께 일하고 싶다.
- 이유창(포스코 국내협력그룹장/상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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