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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내키는 대로 산다
그럼에도, 내키는 대로 산다
Detailed Information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65962694
- DDC
- 811.8-23
- 청구기호
- 811.8 이66ㄱ
- 저자명
- 이유미
- 서명/저자
- 그럼에도, 내키는 대로 산다 / 이유미 지음
- 원서명
- [표제관련정보] 나납게 살면 그만이다。잘 안되는 것에 애쓰지 말지어다。
- 발행사항
- 서울 : my, 2018
- 형태사항
- 264 p ; 19 cm
- 키워드
- 한국현대문학
- 가격
- \13800
- Control Number
- gtec:390592
- 책소개
-
“나답게 살면 그만이다
잘 안되는 것에 애쓰지 말지어다”
29CM 총괄 카피라이터이자, [문장 수집 생활] [사물의 시선]
이유미의 첫 번째 일상 에세이
힙스터들의 인사이트로 유명한 29CM의 총괄 카피라이터이자, [문장 수집 생활] [사물의 시선]의 저자 이유미가 드디어 첫 번째 일상 에세이를 선보인다. 그동안의 저서들이 카피라이터로서의 날카로운 시선을 담은 책이었다면 이번 책 [그럼에도, 내키는 대로 산다]는 말 그대로 내키는 대로 쓴 그녀의 소소한 일상이다.
내키는 대로 썼다 하여 읽는 동안 그저 시간만 흐를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솔직하면서도 명쾌한 그녀의 글은 무심하지만 그럼에도, 우리의 날들을 위로하는 츤데레 같은 조언과 위로가 숨어 있다. 그녀는 삶을 지나치게 아름답다고 포장하지 않는다. 그저 보통 날의 연속이라고 말한다. 머리카락을 자르고 싶은데 살을 빼지 못해서 다음으로 넘기고 마는 그런 날들. 물 위에 뜬 기름처럼 둥둥 떠다니는 마음과 생각을 종잡을 수 없어 허송세월을 보내기도 하는 날들의 연속이라고 말한다. 그럼에도 이 와중에 그녀의 삶의 미묘한 공통점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내키는 대로 사는 것’이었다. 그렇다고 매번 모든 일을 내키는 대로 하고 있진 못하지만 될 수 있으면 그러고 싶어하며 사는 그녀의 하루하루를 담은 글들은 결코 우리가 다르지 않은 삶 아래에서 남들 시선을 신경 쓰느라 나다운 게 뭔지 잊었다면 지금부터는 내키는 대로 하고 살라고, 그게 안되면 그러고 싶어하며 살면 되는 것이라고 툭툭 힘을 보태준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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