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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회사를 그만둔다고 합니다
남편이 회사를 그만둔다고 합니다
상세정보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47542999
- DDC
- 741.58 회52ㄴ-23
- 청구기호
- 741.58 회52ㄴ
- 서명/저자
- 남편이 회사를 그만둔다고 합니다 /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남편을 둔 아내 모임 글 ; 이치다 그림 ; 김윤경 옮김
- 원서명
- [원표제]ダンナが会社やめたいと言いだしまして
- 발행사항
- 서울 : 한국경제신문, 2018.
- 형태사항
- 149 p. : 채색삽화 ; 21 cm.
- 기타저자
- 이치다
- 기타저자
- 김윤경
- 가격
- \11000
- Control Number
- gtec:390063
- 책소개
-
성실하게 직장생활을 하던 남편이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폭탄선언을 했다!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일을 시작하려는 남편과 그 부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남편이 회사를 그만둔다고 합니다』. 프리랜서 작가로 일하고 있는 결혼 3년차 야베 하루노. 그녀의 남편 야베 다이스케는 시스템 관리팀의 팀장으로 일하고 있지만 하는 일에 보람을 느끼지도 못하고 상사와 회사에 불만만 쌓여간다. 그러던 어느 날, 폭탄선언을 한다. “나 회사 때려치울래!”
깜짝 놀란 부인은 남편이 회사를 진짜 그만두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 이러한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것인지 찾아보기 시작한다. 그런데 본인과 같은 고민을 하며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로 검색해본 조회수가 74만 건이 넘는 것을 보고 실제로 월급쟁이에서 탈출한 부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한다.
이 책에는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 하는 남편을 둔 아홉 쌍의 부부가 등장한다. IT벤처기업을 다니던 남편은 스타트업을 해보고 싶어서 그만두고, 안정적인 대기업을 그만두고 인터넷 중고서점을 하고 싶어 하거나, 유튜브에 올릴 영상을 만들고 싶어서 하던 일을 그만두려고 한다. 부인의 입장에서는 가장 안정적인 직업을 버리고 무모한 도전을 멋대로 하려는 남편들이다.
아내들은 폭탄선언에 화를 내며 이혼서류를 내밀기도 하고 당황하기도 하고, 또 새로운 길을 응원하기도 한다. 야베 하루노가 실제 부부들을 만나며 풀어놓은 이야기를 통해 우리 주변 보통의 소시민들의 삶을 엿볼 수 있고, 또 더 나은 삶으로 한걸음 나아가기 위해서는 과감한 용기와 무모함도 필요함을 느낄 수 있다. 전문 카운슬러의 부부 관계 카운슬링까지 함께 수록해 가슴 속에 꿈꾸는 것이 있지만 현실적인 어떤 이유 때문에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이 시대의 모든 직장인들에게 위로를 전해준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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