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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스웨터 : 올해 서울의 첫 스위터는 언제 관측되었을까?
아무튼, 스웨터 : 올해 서울의 첫 스위터는 언제 관측되었을까? / 김현 지음
아무튼, 스웨터 : 올해 서울의 첫 스위터는 언제 관측되었을까?

Detailed Information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88343058
DDC  
811.8 김94ㅇ-23
청구기호  
811.8 김94ㅇ
저자명  
김현
서명/저자  
아무튼, 스웨터 : 올해 서울의 첫 스위터는 언제 관측되었을까? / 김현 지음
발행사항  
파주 : 코난, 2017.
형태사항  
179 p. : 삽도 ; 18 cm.
총서명  
아무튼 ; 008
가격  
\9900
Control Number  
gtec:389896
책소개  
당신의 낡은 스웨터를 꼭 닮은
단단하거나 물렁한 생의 짜임들

‘나를 만든 세계, 내가 만든 세계’ 아무튼 시리즈의 여덟 번째 책으로, 시인 김현의 산문집이다. 첫 번째 산문집 『걱정 말고 다녀와』가 켄 로치와 그의 영화를 통해 ‘생활’을 이야기하는 방식이었다면, 이 책은 누구나 한 벌쯤은 가지고 있는 스웨터라는 옷에 대한 사유를 통해 다양한 텍스처로 이루어진 우리의 생을 들여다본다. 스스로를 ‘스웨터성애자’라고 밝히는 시인의 스웨터 예찬론은 단지 옷이라는 물성을 넘어 먹고 자고 일하고 사랑하는 ‘이야기’로서의 보편성을 획득한다.

“한밤에 외로운 사람들이 그렇게 뜨개질을 하는 이유는 시간 속에서 무념무상에 빠지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시간 속에서 이야기에 대한 결핍을 채우기 위한 것”이라는 시인의 말처럼 그가 언어의 털실로 정성껏 짠 스물여섯 벌의 스웨터에는 단단하거나 물렁한 생의 짜임, 즉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로새겨져 있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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