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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유어 맨 : 레너드 코언의 음악과 삶 1934-2016
아임 유어 맨 : 레너드 코언의 음악과 삶 1934-2016
Detailed Information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59921339
- DDC
- 920 시35ㅇ-23
- 청구기호
- 920 시35ㅇ
- 저자명
- 시몬스, 실비
- 서명/저자
- 아임 유어 맨 : 레너드 코언의 음악과 삶 1934-2016 / 실비 시몬스지음 ; 정민 옮김
- 원서명
- [원표제]I'm Your Man: the life of Leonard Cohen
- 발행사항
- 서울 : 알마, 2017.
- 형태사항
- 799 p. : 삽화 ; 23 cm.
- 기타저자
- Simmons, Sylvie
- 기타저자
- 정민
- 가격
- \38000
- Control Number
- gtec:389850
- 책소개
-
수잔 Suzanne, 할렐루야 Hallelujah, 아임 유어 맨 Im Your Man 등 수많은 명곡을 남긴 캐나다의 음유시인 레너드 코언의 매혹적인 시와 음악 그리고 인생을 담은 전기이다. 그는 한 편의 가사를 쓰는 데 2만 편의 시를 썼다. 1967년 첫 앨범 송스 오브 레너드 코언 Songs of Leonard Cohen이 발매될 당시, 그는 이미 두 권의 소설책과 네 권의 시집을 낸 서른두 살의 작가였다. 2016년 11월,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뮤지션으로서 최전선에 남아 단 한 곡의 노래를 끝내려고 글을 써나갔다.
2008년 여름, 레너드 코언이 다시 무대 위에 섰을 때 그의 나이는 73세였다. 무일푼이 된 노인네가 무대에 오른 이유를 모든 관객들은 알고 있었다(매니저가 그의 전 재산을 횡령한 사건). 언론에서도 은퇴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컴백 쇼라고 비아냥거렸다. 하지만 그는 슈트의 먼지를 털어내고 다시 스포트라이트 아래에 섰다. “미친 꿈을 품었던 애송이 예순 살에 나는 마지막 공연을 했습니다.” 그리고 기적이 일어났다. 그가 노래를 시작하자 모두가 숨죽인 가운데 관객들은 “팔의 솜털이 일어서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관객들은 열광했고, 기자들은 “기절할 만큼 멋진 공연”이란 기사를 타전했다.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에서 할렐루야를 불러 관객들에게 황홀감을 안겼고, 수많은 공연들이 그로 인해 매진되었다. 2년간의 월드투어 동안 그들은 5,000만 달러 이상의 수입을 올렸고, 여전히 사람들은 그의 노래를 듣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
이 책은 그의 기적적인 말년의 무대만큼이나 전율적이고 감동적이다. 싱어송라이터, 시인, 소설가 그리고 현명한 승려로서의 레너드 코언의 일대기는 매력적인 한 편의 픽션처럼 우리를 끌어당긴다. 그리고 한 예술가가 내면의 어둠과 대결하며 자신만의 우주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작가의 치밀한 조사와 정교한 묘사를 통해 전해진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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