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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이라 불린 남자
괴물이라 불린 남자 / 데이비드 발다치 지음 ; 김지선 옮김
괴물이라 불린 남자

Detailed Information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58790745
DDC  
808.83 발22ㄱ-23
청구기호  
808.83 발22ㄱ
저자명  
발다치, 데이비드
서명/저자  
괴물이라 불린 남자 / 데이비드 발다치 지음 ; 김지선 옮김
원서명  
[원표제](THE)LAST MILE
발행사항  
서울 : 북로드, 2017.
형태사항  
527 p. : 삽화 ; 21 cm.
기타저자  
BAldacci, David
기타저자  
김지선
가격  
\13800
Control Number  
gtec:389680
책소개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와 사형 직전 목숨을 건진 기막힌 행운아, 두 남자가 찾아야 할 진실!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의 후속작 『괴물이라 불린 남자』. 처참하게 죽은 가족의 모습을 방금 본 듯 생생하게 기억하는, 과잉기억증후군이라는 지옥에서 살아가는 남자, 에이머스 데커. 전편에서 가족을 무참히 살해한 범인을 알아내려 분투했던 그가 이번에는 사형 직전, 진범의 자백으로 아슬아슬하게 목숨을 건진 한 남자의 과거를 파헤친다.

FBI 미제 수사 팀에 합류하기 위해 길을 가던 중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진 사형수에 대한 뉴스를 듣게 된 데커. 데커와 마찬가지로 한때 풋볼 선수였으며, 가족들이 잔혹하게 살해당했고 자신의 부모를 살해한 죄로 체포되어 몇 시간 앞으로 다가온 자신의 사형을 기다리던 멜빈 마스. 그런데 바로 그때 사형 집행을 기다리던 어떤 남자가 자신이 진범이라고 자백하고, 멜빈 마스는 드라마처럼 목숨을 건지게 된다.

데커는 자신의 경우와 너무나 똑같은 이 남자에게 흥미를 느끼고,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하지만 멜빈 마스는 대체 누가 자신의 부모를 죽였는지, 누가 왜 자신에게 누명을 씌우고 20년이나 지난 지금에 와서 다시 자신을 구해주려 하는지 궁금해 하면서도 하나씩 밝혀지는 어두운 과거에 몸서리치며 더 이상의 수사를 거부하는데……. 대체 누가 마스를 죽음에서 구하려 하는가? 두 남자는 과연 진실을 손에 넣을 수 있을까?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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