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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 9 : 제3부 아침이 오리라
반야. 9 : 제3부 아침이 오리라
Detailed Information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74565077
- DDC
- 811.3 손67ㅂ-23
- 청구기호
- 811.3 송67ㅂ
- 저자명
- 송은일
- 서명/저자
- 반야. 9 : 제3부 아침이 오리라 / 송은일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문이당, 2017.
- 형태사항
- 371 p. : 삽화 ; 21 cm.
- 가격
- \13800
- Control Number
- gtec:386861
- 책소개
-
꿈과 현실이 어우러진, 눈물과 웃음이 한 장단을 타고 쏟아지는 해원解寃과 비원悲願의 굿판!
송은일 대하소설 『반야』 제9권. 조선 중기 신분의 차이가 엄혹했던 영·정조 시대를 배경으로 가장 천한 계층이었던 무녀 ‘반야’가 타고난 재주로 자신의 신분적 한계를 뛰어넘어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보듬고, 엄격한 현실 속에서 모든 사람의 목숨 값이 같은 새로운 이상 세계를 이루어 나가고자 치열하게 싸워 나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수앙은 반야를 이어 사신계 칠요가 된다. 도성 외곽 덕적골로 돌아온 수앙은 반야의 유지를 받들어 칠요 수련을 한다. 동시에 도성제일 무녀로서 너울을 쓰고 점사를 보며 김강하를 죽인 명화단 패거리를 찾아낸다. 그렇지만 그들을 죽이라고 명하지 않고 그들이 스스로 죽을 자리로 찾아올 때까지 기다리기로 한다.
함양 땅 상림에서 지내며 정신이 완전히 돌아온 이록은 자신의 현재를 확인하기 위해 사위인 윤홍집으로 하여금 만단사 대회를 열게 한다. 팔도의 만단사자들이 이록의 영지인 산정평으로 모이기 시작한다. 대회 전날 밤, 이록을 제거하려는 일부 만단사자들의 공격이 개시된다. 그러나 그걸 예상했던 윤홍집에 의해 그들의 계획은 실패하고 모조리 사로잡힌다. 그로인해 네 부령이 탄핵 되고 새 부령들이 선출되는데 윤홍집은 봉황부령으로 뽑힌다.
이곤은 어린 날 만난 수앙을 내내 마음속에서 키우며 자랐다. 이곤에게 수앙은 칠엽화사이자 별꽃이다. 성균관에 입재한 이곤은 무녀 심경을 찾아가 그대가 칠엽화사 아니냐고 묻고 1년 뒤에 만나자는 약속을 받아낸다. 소전 사태가 일어난 지 1년, 부모 품에서 자라던 미연제가 갖가지 병에 시달린다. 이온이 조선 최대 약방주로서 온갖 치료를 해도 미연제의 병이 낫지 않자 이온은 미연제를 데리고, 윤홍집과 함께 덕적골의 무녀 심경을 찾아간다. 이온은 너울을 쓴 심경을 알아보지 못하지만 윤홍집은 무녀 심경이 반야의 딸 수앙임을 짐작하는데…….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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