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반야. 3 : 제2부 조선의 별들
반야. 3 : 제2부 조선의 별들
Detailed Information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74565015
- DDC
- 811.3 손67ㅂ-23
- 청구기호
- 811.3 송67ㅂ
- 저자명
- 송은일
- 서명/저자
- 반야. 3 : 제2부 조선의 별들 / 송은일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문이당, 2017.
- 형태사항
- 382 p. : 삽화 ; 21 cm.
- 가격
- \13800
- Control Number
- gtec:386855
- 책소개
-
꿈과 현실이 어우러진, 눈물과 웃음이 한 장단을 타고 쏟아지는 해원解寃과 비원悲願의 굿판!
송은일 대하소설 『반야』 제3권. 조선 중기 신분의 차이가 엄혹했던 영·정조 시대를 배경으로 가장 천한 계층이었던 무녀 ‘반야’가 타고난 재주로 자신의 신분적 한계를 뛰어넘어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보듬고, 엄격한 현실 속에서 모든 사람의 목숨 값이 같은 새로운 이상 세계를 이루어 나가고자 치열하게 싸워 나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만단사령 이록의 외동딸인 이온은 지리산 반야봉에서 만난 노인을 따라 화개 반반골 무녀인 중석을 만나게 된다. 이온은 중석에게 자신의 스승이 되어달라고 하지만 반야인 중석은 거절한다. 함양땅 함화루에서 시작된 만단사 을해년 대회에서 이온은 칠성부령이자 만단사 부사령에 오른다. 이록은 폐조 광해군의 오대손이다. 이록의 집안은 이록의 조부 이호 시절부터 약방거리에다 약방을 열고 팔도에 있는 보원약방을 통해 큰돈을 벌었다. 그 힘으로 만단사를 장악하고 사령이 된 이록은 조선의 임금 자리를 되찾기 위한 오랜 야망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평양의주 상단의 자식으로 입적되어 있던 강수와 심경은 김강하와 김경으로 불리며 자랐다. 한본은 유을해의 정인이었던 이한신의 막내아들 이극영으로 크고 있다. 을해년 무과에 장원급제한 강하는 세자익위사에 배속되고, 동마로에게 죽은 도고현령 김학주의 아들 김제교는 방안으로 급제하여 군기시에 입직한다. 뭇기를 지니고 태어난 산청 조엄의 고명딸 조이현은 올해 아홉 살이다. 반야는 처음 이현의 신기를 느꼈을 때 다음 대 칠요 재목이 나타난 게 아닌가, 몹시 설레었지만 아니었다. 사신계 현무부 열외 무진인 이무영은 반야의 정인이다.
이무영은 어영대장 이한신의 아들이며 그의 장인은 삼대 전 임금의 딸인 명윤공주의 아들이며 현직 좌의정이다. 김경은 평양유상에서 장사를 익혀가는 중 유릉원의 용담꽃밭에 찾아든 선신과 선해를 구해주며 운명적인 만남을 이어간다. 만단사령 이록의 보위인 정효맹이 은밀하게 키우던 비휴인 선해는 만단사를 버리고 사신계에 입계한다. 이온은 오래전 보리아기 시절 홍지문 밖 가마골 삼덕 무녀의 집에 살 때 강수를 기억하고 가마골을 찾아간다. 그곳에서 강수였던 김강하가 무과시 장원 급제한 중인 출신의 김강하임을 알고 연모의 정을 키우는데…….
MARC
008180313s2017 ulka 000 kor■020 ▼a9788974565015
■082 ▼a811.3▼b손67ㅂ▼223
■090 ▼a811.3▼b송67ㅂ
■1001 ▼a송은일
■24510▼a반야▼n3▼c제2부 조선의 별들▼d송은일 지음
■260 ▼a서울▼b문이당▼c2017.
■300 ▼a382 p.▼b삽화▼c21 cm.
■9500 ▼b\13800
Preview
Export
ChatGPT Discussion
AI Recommended Related Books
Buch Status
- Reservierung
- Book Loan Request Service
- Meine Mapp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