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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 1 : 제1부 그 별들의 내력
반야. 1 : 제1부 그 별들의 내력
Detailed Information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74564995
- DDC
- 811.3 송67ㅂ-23
- 청구기호
- 811.3 송67ㅂ
- 저자명
- 송은일
- 서명/저자
- 반야. 1 : 제1부 그 별들의 내력 / 손은일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문이당, 2017.
- 형태사항
- 365 p. : 삽화 ; 21 cm.
- 가격
- \13800
- Control Number
- gtec:386853
- 책소개
-
꿈과 현실이 어우러진, 눈물과 웃음이 한 장단을 타고 쏟아지는 해원解寃과 비원悲願의 굿판!
송은일 대하소설 『반야』 제1권. 조선 중기 신분의 차이가 엄혹했던 영·정조 시대를 배경으로 가장 천한 계층이었던 무녀 ‘반야’가 타고난 재주로 자신의 신분적 한계를 뛰어넘어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보듬고, 엄격한 현실 속에서 모든 사람의 목숨 값이 같은 새로운 이상 세계를 이루어 나가고자 치열하게 싸워 나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반가의 딸로 태어난 함채정은 어릴 때 부모를 잃고, 열여섯 살에 나이 많은 영감의 후취로 시집가라는 숙부의 명을 거부하고 도망친다. 함채정은 무녀 동매의 양딸 유을해로 살며 반야를 낳는다. 높은 신기를 지니고 태어난 반야는 어린 나이부터 꽃각시 보살로 불리며 무녀로서의 이름을 높인다. 유을해는 반야를 키우며 동마로와 버려진 아이들을 거두어 자식으로 삼는다. 동마로는 반야를 제 언니이자 각시로 생각한다.
동마로는 공세포 바닷가에서 우연히 마주친 사내들과 함께 공부하고 무술을 익히며 그들의 일원이 된다. 그들은 ‘하늘 아래 모든 사람이 동등하다’는 강령의 비밀 조직인 사신계다. 사신계의 명을 따라 얼마간 집을 비우게 된 동마로는 부산포로 이동하여 왜관의 간자를 제거하게 된다. 혼백을 쫓아 용문골에 찾아든 반야는 이한신의 누이 영신의 주검을 연못에서 찾아낸다. 그 일을 계기로 반야의 이름은 더 높아지지만,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적대적 대상이 되기도 한다.
반야를 보고 반한 김근휘는 강당사에 기도하러 온 반야와 우연히 마주치고 반야에게 매달린다. 집을 떠나 사신계의 명을 기다리며 수련하던 동마로는 함께 수련했던 박정생의 누이 새임과 연분을 맺게 된다. 어머니 유을해의 어릴 적 정인이자, 사신경이기도 한 이한신을 따라 한양에 머물게 된 반야는 혜정원에서 혜정원주를 통해 사신계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귀천도 없고 남녀유별도 없는 동등하고 자유로운 세상이라는 말에 이끌려 사신계에 입계하게 되는데…….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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