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마음이고, 마음이 몸이다!
마음을 다스려서 건강을 지키는 비법을 엿보는 마음 건강 지침서!

심신의학의 창안자 디팩 초프라 박사가 전하는 마음 건강의 비밀 『마음의 기적』. 우리는 흔히 만병의 근원을 스트레스라고 한다. 초프라 박사는 면역체계를 약화시켜서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에 대한 노출을 증가시키는 스트레스를 포함한 ‘마음’과 ‘신체’와의 관계를 통해 생명의 본질을 이야기한다. 또한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이 육체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양한 치료 사례들을 통해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심신의학의 권위자 디팩 초프라 박사는 대체의학의 선구자로서 미국과 유럽에서 권위와 명성을 인정받고 있는 인도 출신 의학자다. 지금까지 과학자와 의사들은 주로 질병 그 자체나 질병을 일으키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해왔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초프라 박사는 사고 패턴의 변화가 뇌와 몸속 세포에 있는 호르몬과 화학물질에 직접적인 변화를 일으킨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영원히 완전한 건강과 젊음 속에서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초프라 박사는 몸과 마음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그는 직업에 대한 만족, 열린 마음, 자비심, 사랑 등을 통해 우리가 궁극적 자아에 도달해야 한다고 전한다. 의학 분야에서 몸과 마음은 완전히 다른 영역으로 치부되어 왔다. 그러나 몸과 마음은 사람을 구성하는 두가지 조건이다. 디팩 초프라 박사가 제안하는 구체적이며 효과적인 방법의 명상을 통해 마음과 몸의 건강을 챙기는 비법을 엿보자.

▶ 이 책은 2005년 출간된 「마음의 기적」의 개정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