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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의 인문학 : 둥지 철학을 향하여
통합의 인문학 : 둥지 철학을 향하여 / 박이문 지음
통합의 인문학 : 둥지 철학을 향하여

Detailed Information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89007463
UDC  
001.1
DDC  
001.3 박68ㅌ-23
청구기호  
001.3 박68ㅌ
저자명  
박이문 지음
서명/저자  
통합의 인문학 : 둥지 철학을 향하여 / 박이문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지와 사랑, 2009
형태사항  
224p. : 삽도 ; 22cm
가격  
12,000
Control Number  
gtec:37554
책소개  
박이문 교수, 인문학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다!

『통합의 인문학』은 철학적 관점에서 현재의 인문학의 위기를 진단하고, 인문학고 자연과학의 통합과 융합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인문서이다. 이 책은 철학가·작가·시인으로 활동해온 박이문 교수가 지난 40여 년간 한국의 인문학에 대해 고민한 내용을 담았다. 인문학의 개념과 기능을 정의하고, 인문학이 포괄하는 대상과 내용, 그 연구방법까지 되짚어본다.

인문학에 대한 지원이 점점 줄어들고 인문학 전공자가 설 자리가 없어져 인문학의 위기가 도래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저자는 이러한 현상들은 특수한 계층의 심리적·경제적 문제이며, 그러한 계층에서 부각되는 사회의 위기일 수 있지만, 그 자체가 곧 인문학적 위기는 아니라고 말한다. 대신 그는 인문학에 내재되어 있는 본질적 가치를 찾고자 했다.

저자는 지식을 ‘관념적 둥지’로, 학문을 ‘둥지 틀기 작업’으로 규정하는 ‘둥지철학’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주장한다. 이는 인간이 가장 행복할 수 있는 관념적인 건축물로서의 지식을 말한다. 저자는 학문의 통합은 인문학에 의한 자연과학의 흡수로서만 가능하다고 본고, 그 방식은 수직적 통합의 관계가 아니라 영원히 끝나지 않는 ‘둥지 리모델링’ 작업의 형태를 띠고 있다고 말한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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