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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진화 : 복거일, 더 나은 시장경제를 말하다
시장의 진화 : 복거일, 더 나은 시장경제를 말하다
Detailed Information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80316359
- UDC
- 82-5
- DDC
- 811.4 복14ㅅ-23
- 청구기호
- 811.4 복14ㅅ
- 저자명
- 복거일 지음
- 서명/저자
- 시장의 진화 : 복거일, 더 나은 시장경제를 말하다 / 복거일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도서출판 사단법인)한국경제연구원, 2012
- 형태사항
- 244p. : 삽도 ; 23cm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gtec:35970
- 책소개
-
대한민국 대표 보수논객 복거일의 신작. ‘진화’의 관점에서 시장을 바라보고 불황의 대안을 찾고 있다. 모두가 시장의 실패, 정부의 개입 강화를 통한 분배를 외치고 있는 이때, 그는 ‘실패가 없으면 시장이 아닌 것’이라며 오히려 더 자유롭게 두어야 한다고 말한다.
경제민주화를 외치는 많은 이들의 주장처럼, 지금보다 더 정부의 개입을 늘리고 대기업 규제를 강화하고, 재벌세를 부과하고 그것으로 분배를 하면 양극화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까? 저자 복거일은 질문한다. 모두가 공평한 사회가 가능한가? 진화의 관점에서 보면 삶의 본질은 불평등이다. 자연은 승자독식의 사회다. 모든 종들과 개체들이 골고루 잘사는 세상은 없다. 만약 그런 곳이 있다면 그곳에선 생명이 태어나지 못했을 것이라는 그의 목소리는 잔혹한 것 같으면서도 머릿속을 땅 때리는 깨우침을 준다.
‘경제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생태계’라는 말은 이 책의 정체성을 가장 정확히 드러내준다. 저자는 시장이 ‘진화에 가장 친화적인 기구’라고 말하며, 인류가 생각해낸 어떤 기구도 시장만큼 진화에 좋은 환경을 제공하지 못한다고 한다. 물론 현실 속 시장의 모습이 모두 아름답고 바람직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정부는 필연적으로 부패하는 경향을 지닌다’는 액튼 경의 지적처럼, 정부의 개입을 강화하는 것은 시장의 자연스러운 진화를 막고 오히려 아픈 곳을 양산해낼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 사회를 세 가지 큰 맥으로 살펴본다. 정치, 경제, 그리고 과학기술의 발전 등 세 가지 큰 틀을 통해 우리 사회가 발전하고 진화해간다고 보며, 각 분야별로 이슈가 되었던 문제들을 살펴본다. 반값등록금, 무상보육, 최저임금제,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 경제적 이슈부터 반미감정, 통일, 중국에 대한 대응, 그리고 온난화와 생태민족주의, 고령화사회 등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정치사회 현안들까지 모두 담겨 있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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