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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옥중 에세이) 울지마, 정봉주
(정봉주 옥중 에세이) 울지마, 정봉주 / 정봉주 글  ;  최영민 사진
(정봉주 옥중 에세이) 울지마, 정봉주

Detailed Information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96632085
UDC  
82-4
DDC  
811.4 정45ㅇ-23
청구기호  
811.4 정45ㅇ
저자명  
정봉주 글
서명/저자  
(정봉주 옥중 에세이) 울지마, 정봉주 / 정봉주 글 ; 최영민 사진
발행사항  
서울 : 상상너머, 2012
형태사항  
197p. : 삽도 ; 23cm
가격  
16,000
Control Number  
gtec:33841
책소개  
사진작가 최영민은 2개월 동안 고민한 끝에 10월 말의 어느 새벽에 정 전 의원에게 문자를 보냈다. 곁에서 동행하며 의원님의 사진을 찍고 싶습니다… 대충 이런 내용이었다. 다음 날 오전에 전화가 걸려왔다. 방송으로 듣던 그 목소리 그대로여서 순간 웃음이 터졌다. 처음 만났을 때 정 의원이 말했다. "뭐, 이런 쓸데없는 일을… 허허."



이 책 <울지마, 정봉주>는 사진작가 최영민이 10월 31일부터 12월 26일까지 2개월여 동안 촬영한 사진과 정 전 의원이 카페에 올린 칼럼, 옥중에서 쓴 글들을 담은 사진 에세이다. 자신을 향해 환호하는 대중 앞에서 항상 강하고 밝은 모습을 보였던 바쁜 일정의 행간 사이에 드러나는 그의 인간적인 모습들이 짠한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궁핍한 생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으려 각오를 다지는 그의 글들은 잠시 정치인 정봉주를 잊게 한다. 그리고 옥중에서 쓴 편지와, 독방 수감의 고통 속에서도 의연함을 잃지 않고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는 모습들은 정봉주 정치인생의 제2막을 기대하게 만든다.



정점에 서 있던 정치인으로서, 또 곧 다가올 운명을 예감하고서도 지칠 줄 모르고 앞을 향해 달려갔던 한 인간으로서의 진솔한 모습이 이 책에 담겨 있다. 그 치열했던 순간들을 담은 영상 위로 펼쳐지는 수인囚人 정봉주의 가슴 절절한 글이 묘하게 겹치면서 아픈 잔상을 남긴다. 하지만 이 책은 희망을 말한다. 오늘은 진실이 갇히지만 내일은 거짓이 갇힐 차례라고.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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