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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머릿속에 브랜드를 넣었지? : 청소년이 알아야 할 소비의 진실
누가 내 머릿속에 브랜드를 넣었지? : 청소년이 알아야 할 소비의 진실
Detailed Information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58074380
- UDC
- 330
- DDC
- 658.8 박78ㄴ-23
- 청구기호
- 658.8 박78ㄴ
- 저자명
- 박지혜
- 서명/저자
- 누가 내 머릿속에 브랜드를 넣었지? : 청소년이 알아야 할 소비의 진실 / 박지혜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뜨인돌, 2013 ((2017 13쇄))
- 형태사항
- 191 p. : 삽화 ; 21 cm.
- 가격
- \12000
- Control Number
- gtec:321555
- 책소개
-
하루에만도 최소 6천 개의 브랜드에 노출되는 시대, 또래 아이돌을 보며 모방소비를 행하는 시대,
지름신 내렸다는 말을 자랑삼아 하는 시대, 한마디로 ‘맹목적인 소비’를 권하는 사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돈이 아니라 있는 돈을 허투루 쓰지 않는 지식과 지혜일지 모른다!
‘십대’ 또는 ‘청소년’과 ‘소비’라는 단어를 함께 검색해 보면 좋은 말이 별로 없다. 매체가 발달하고 또래 연예인이 등장하면서 십대의 구매력이 상승했다. 그러나 그런 만큼 그림자도 짙어지고 있다. 올바른 소비생활이 무엇인지 배울 기회가 없었던 탓이다. 입시와 대입이라는 두 개의 바퀴를 굴리느라 학교도, 가정도 사소한 것에 신경 쓸 여력이 없다. 그러나 소비는 결코 사소한 것이 아니다. 아이들의 생활과 직결되어 있다. 아이들이 쓰는 제품과 브랜드는 심지어 아이들의 정체성을 대변한다. 제2의 교복이라 불렸던, 모 브랜드에 대한 근거 없는 열풍과 그로 인한 서열 나누기가 이를 단적으로 증명한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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