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샤를리는 누구인가? : 자유 표현의 상징인가? 불평등이 낳은 괴물인가?
샤를리는 누구인가? : 자유 표현의 상징인가? 불평등이 낳은 괴물인가?
Detailed Information
- Material Type
- 단행본
- ISBN
- 9791195879403
- UDC
- 3"20"
- DDC
- 306.0944 토27ㅅ-23
- Callnumber
- 306.0944 토27ㅅ
- Author
- 토드, 엠마뉘엘
- Title/Author
- 샤를리는 누구인가? : 자유 표현의 상징인가? 불평등이 낳은 괴물인가? / 엠마뉘엘 토드 지음 ; 박아르마 옮김
- Original Title
- [원표제]Qui est Charlie? : Sociologie d'une crise religieuse
- Publish Info
- 경기도 : 희담, 2016.
- Material Info
- 288 p. : 삽화 ; 22 cm.
- Added Entry-Personal Name
- Emmanuel Todd
- Added Entry-Personal Name
- 박아르마
- Price Info
- \16000
- Control Number
- gtec:321261
- 책소개
-
시민혁명의 나라이자 자유, 평등, 박애의 프랑스는 전 세계인이 부러워하는 인권 부국이다. 예술이나 인간의 존엄성, 평등을 논할 때 흔히 프랑스를 예로 든다. 특히 남을 위한 배려, 관용으로 해석되는 똘레랑스는 그 어떤 나라도 흉내 낼 수 없는 프랑스만의 고유한 덕목이자 상징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똘레랑스는 위기를 맞고 있다. 이민자와 다문화 가정에 가장 관대한 정책을 펼쳤던 나라였지만, IS의 테러가 잇따르자 인종과 종교를 차별하는 나라로 돌아섰다.
프랑스 곳곳에서 인종, 종교 차별적인 사건들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지만, 똘레랑스는 침묵하고 있다. 그만큼 이슬람에 대한 공포가 크기 때문이다. 이러한 차별주의 양상은 비단 프랑스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인 추세이다. 세계적인 경제적 저성장과 고령화에 맞물려, 각 대륙에서는 민족주의, 보수화, 우경화와 고립주의 바람이 불고 있고, 반 이민, 반 이슬람 정서가 팽배해지고 있는 추세다.
그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일까? 표면적으로는 IS테러로 인한 반 이슬람 정서와 종교간 갈등이 그 시발점처럼 보이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축적돼 온 사회적 불평등의 문제가 깊이 연관돼 있다. 역사학자이자 인류학자인 엠마뉘엘 토드는 <샤를리 에브도>에 대한 테러 이후 이 사건이 불러일으킨 다양한 사회적 파장에 주목한다.
MARC
008170323s2016 ggka 000 kor■020 ▼a9791195879403
■0801 ▼a3"20"
■082 ▼a306.0944▼b토27ㅅ▼223
■090 ▼a306.0944▼b토27ㅅ
■1001 ▼a토드, 엠마뉘엘
■24510▼a샤를리는 누구인가?▼c자유 표현의 상징인가? 불평등이 낳은 괴물인가?▼d엠마뉘엘 토드 지음▼e박아르마 옮김
■24619▼aQui est Charlie? : Sociologie d'une crise religieuse
■260 ▼a경기도▼b희담▼c2016.
■300 ▼a288 p.▼b삽화▼c22 cm.
■7001 ▼aEmmanuel Todd
■7001 ▼a박아르마
■9500 ▼b\16000
Preview
Export
ChatGPT Discussion
AI Recommended Related Books
Detail Info.
- Reservation
- Book Loan Request Service
- My Fold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