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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지금 이 음악 듣고 있니? : 피아니스트 아빠가 들려주는 클래식 태교 이야기
아가야, 지금 이 음악 듣고 있니? : 피아니스트 아빠가 들려주는 클래식 태교 이야기
Detailed Information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5716473
- UDC
- 372.341
- DDC
- 811.38 권56ㅇ-23
- 청구기호
- 811.38 권56ㅇ
- 저자명
- 권순훤
- 서명/저자
- 아가야, 지금 이 음악 듣고 있니? : 피아니스트 아빠가 들려주는 클래식 태교 이야기 / 권순훤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Denstory, 2016.
- 형태사항
- 182 p. : 삽화 ; 20 cm.
- 가격
- \14000
- Control Number
- gtec:321225
- 책소개
-
서울대와 동 대학원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저자는 임신 사실을 처음 알게 된 임신 5주부터 40주까지, 예비 엄마아빠가 듣기에 좋은 36곡을 추천한다. 임산부의 기분과 몸 상태, 태아의 발달상황은 물론 부부 사이의 감정 상태까지 고려한 세심한 선곡이다.
이를테면 저자는 입덧이 심할 때는 스트라빈스키의 <페트루슈카> 중 러시아 무곡을 들을 것을 추천한다. 저자의 친구가 실제로 효과를 봤던 곡으로, 화려하고 강렬한 당대 최고의 난곡을 듣고 있노라면 잠시나마 입덧의 고통을 잊는데 효과적이란다. 기분이 우울할 때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7번> 2악장을 권한다. 슬플 때는 오히려 슬픈 음악에 푹 빠지는 것이 감정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불면증으로 괴로운 밤에는 불면증 치료를 위해 맞춤 작곡된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이 안성맞춤이다.
음악 이야기는 물론, 작곡가와 그를 둘러싼 주변인 이야기도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저자는 현재 여덟 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아빠다. 서른 살에 덜컥 아빠가 되어 형 같은 아빠를 지향하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아들을 키우면서 느꼈던 고민과 후회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독자들보다 조금 일찍 부모가 된 인생 선배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는 읽는 재미는 물론,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에 대한 그림을 그리는 데 도움을 준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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