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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너머에 사람이 있다 : 16년차 부장검사가 쓴 법과 정의, 그 경계의 기록
기록 너머에 사람이 있다 : 16년차 부장검사가 쓴 법과 정의, 그 경계의 기록
Detailed Information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30611518
- UDC
- 82-4
- DDC
- 811.4-23
- 청구기호
- 811.4 안75ㄱ
- 저자명
- 안종오
- 서명/저자
- 기록 너머에 사람이 있다 : 16년차 부장검사가 쓴 법과 정의, 그 경계의 기록 / 안종오 지음
- 발행사항
- 경기도 : 다산북스, 2017.
- 형태사항
- 306 p. : 삽화 ; 22 cm.
- 주기사항
- 추천도서 (2017.03)
- 가격
- \13800
- Control Number
- gtec:320980
- 책소개
-
16년차 부장검사가 쓴 44편의 인생 조각.
최근 대한민국에서 ‘검사’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권력, 강압 수사, 부패와 비리 등 정의로운 법조인 보다는 부정적 단어가 먼저 떠오르는 것이 사실이다. 과연 대한민국의 모든 검사들의 모습이 그러할까? 『기록 너머에 사람이 있다』는 16년차 부장검사가 쓴 법과 정의, 그 겅계의 기록을 담은 책으로 박진감 넘치는 검사 생활에 대한 장황한 썰이 담겨 있는 것도 아니며, 추리소설보다 흥미진진하게 사건을 각색한 글은 더더욱 아니다. 그저 대한민국 검사로 살아온 한 인간의 인생 이야기가 담겨있다.
세상의 온갖 인생들을 마주해야 하는 검사라는 직업. 매일 극한의 상황에 처한 인생들을 만난다는 것은 일반인이 상상할 수 없는 스트레스일 것이다. 실제로 검사실에서 평범하고 잔잔한 삶과 마주할 일은 거의 없다. 한 번 망가지고 두 번 꺾이고, 흘러 흘러 법의 심판까지 받게 되는 사람들. 그렇게 많은 사건들을 만나며 깎이고 치이고 쓸려가며 ‘사람 냄새나는 검사’가 된 안종오 검사는, 언제부턴가 사건 기록을 볼 때 ‘사건 하나에 적어도 하나의 인생이 걸려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게 됐다.
이 책은 단순히 법과 정의에 대해 논하자고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신임 검사들을 가르치기 위해 쓴 글도 아니다. 안종오 저자는 이 책에 자신이 검사로서 겪은 사건들과 어린 시절 부모님으로부터 받았던 사랑, 학창시절 겪었던 웃지 못할 일들, 아버지로서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 등을 맛깔나게 버무려놓았다. 특히 대한민국의 남자라면 누구든 공감할 법한 이야기들이 이곳 저곳에 묻어 있어, 아들이라면, 아버지라면, 남편이라면, 형이라면 고개를 끄덕이며 읽을 수 있을 것이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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