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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위의 딸
대위의 딸
상세정보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6464431
- UDC
- 82(08)
- DDC
- 808.83 뿌58ㄷ-23
- 청구기호
- 808.83 뿌58ㄷ
- 저자명
- 뿌시낀, 알렉산드르
- 서명/저자
- 대위의 딸 / 알렉산드르 뿌시낀 지음 ; 김성일 옮김
- 발행사항
- 경기도 : 창비, 2015.
- 형태사항
- 246 p. : 삽화 ; 21 cm.
- 총서명
- 창비세계문학 ; 43
- 기타저자
- 김성일
- 가격
- \10000
- Control Number
- gtec:320218
- 책소개
-
이야기꾼으로서 경지에 오른 뿌시낀의 걸작!
알렉산드르 뿌시낀의 마지막 소설 『대위의 딸』. 참신하고 폭넓으면서도 엄정한 기획, 원작의 의도와 문체를 살려내는 적확하고 충실한 번역으로 세계문학 독서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자 하는 「창비세계문학」의 마흔세 번째 작품이다. 생의 마지막 시기인 1930년대에 러시아 역사에 관심을 쏟기 시작한 뿌시낀이 역사와 운명, 개인에 대한 사유로 완성시킨 작품이다.
18세기 중반 황제 참칭자 뿌가초프가 일으킨 농민 봉기를 배경으로 귀족 출신 장교 그리뇨프와 대위의 딸 마샤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뿌가초프를 통해 뿌시낀은 역사와 운명, 인간의 개인적 삶과 역사적 삶 사이의 관계를 사색한다. 역사소설의 경계를 넘어 광범위하고 다층적인 문제들을 담은 걸작으로서, 러시아 근대소설의 원형으로 오늘날까지 거듭 되읽히고 있다.
귀족 자제 뾰뜨르 그리뇨프는 외진 곳에 있는 벨로고르스끄 요새로 발령받아 가던 중 밤길에 눈보라를 만나 위험에 처하고, 우연히 정체불명의 사내를 만나 그의 도움으로 무사히 농가를 찾는다. 그 보답으로 그리뇨프는 자신의 토끼털 외투를 건네는데 이 사소한 우연이 후일 벌어지는 대대적인 봉기와 그 속에서 기이하게 얽히는 인물들의 운명을 결정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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