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개인주의자 선언 - [전자책] : 판사 문유석의 일상유감
개인주의자 선언 - [전자책] : 판사 문유석의 일상유감
Detailed Information
- 자료유형
- 전자책
- 151222100650
- ISBN
- 9788954637756 03300 : \13500
- DDC
- 300.2-21
- 저자명
- 문유석
- 서명/저자
- 개인주의자 선언 - [전자책] : 판사 문유석의 일상유감 / 문유석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15( (북큐브네트웍스, 2015))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초록/해제
- 요약‘가능한 한 남에게 폐 끼치지 않고, 그런 한도 내에서 최대한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자’는 바람은 그리 커다란 욕망이 아닐 것이나, 이만큼을 바라기에도 한국사회는 그리 녹록지 않다. 그렇게 살도록 내버려두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사회의 오래된 문화 풍토는 늘 남과 자신을 비교하고 경쟁하며 살도록 하면서도 눈치껏 튀지 않고 적당히 살기를 강요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런 것을 ‘사회생활’이라 여긴다. 조직 또는 관계로 얽히고설킨 것이기에 그런 풍토로부터 웬만해서는 쉽사리 벗어나기조차 어렵다. 그러하기에 한국에서 ‘개인’으로 살아가기란 어렵고 외로운 일일지도 모른다. 이 책은 현직 부장판사인 저자가 문제적이라 진단한 한국사회의 국가주의적, 집단주의적 사회 문화를 때론 신랄하게 때론 유머러스하게 그리면서, 이를 극복할 방법에 대해 탐색해본다.
- 일반주제명
- 한국 사회[韓國社會]
- 일반주제명
- 사회 비평[社會批評]
- 기타형태저록
- 개인주의자 선언. 9788954637756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Ebook보기
- 가격
- \67500
- Control Number
- gtec:314506
- 책소개
-
나는 ‘감히’ 합리적 개인주의자들의 사회를 꿈꾼다!
근대적인 의미에서 ‘개인’이란, 한 명의 시민으로서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합리적으로 수행하는 자이다. 그러나 우리 사회에서 개인은 어떤 모습인가? 집단의 화합과 전진을 저해하는 배신자. 그러하기에 한국에서 개인으로 살아가기란 어렵고 외로운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개인주의’야말로 르네상스 이후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 문명의 발전을 이끈 엔진이었다.
『개인주의자 선언』은 현직 부장판사인 문유석이 진단한 한국사회의 국가주의적, 집단주의적 사회 문화를 신랄하게 파헤친 책이다. 저자는 가족주의 문화가 만연한 한국 사회에서 수많은 개인들이 ‘내가 너무 별난 걸까’ 하는 생각에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제풀에 꺾어버리며 살아가는 것은 거꾸로 건강하지 못한 사회 공동체를 구성하는 원인이 된다며 경고한다.
따라서 저자는 개인으로서, 시민으로서 서로를 바라보고 대화하고 타협하고 연대하는 자세가 필요함을 역설한다. 그래야만 진영논리만이 확연한 정치, 과잉된 교육열과 경쟁 그리고 공고한 학벌사회, 서열화된 행복의 기준 같은 고질적인 한국사회의 문제들을 구조적으로 바꿔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기주의’와 동의어로 오해받는 ‘개인주의’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 할 때가 아닐까.
MARC
008151221s2015 ggk d a kor■00120151222100650
■00520160927174309
■020 ▼a9788954637756▼g03300▼c\13500
■082 ▼a300.2▼221
■1001 ▼a문유석
■24510▼a개인주의자 선언▼h[전자책]▼b판사 문유석의 일상유감▼d문유석 지음
■256 ▼a전자 데이터
■260 ▼a파주▼b문학동네▼c2015▼f(북큐브네트웍스▼g2015)
■300 ▼a전자책 1책▼b천연색
■516 ▼aePUB
■520 ▼a‘가능한 한 남에게 폐 끼치지 않고, 그런 한도 내에서 최대한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자’는 바람은 그리 커다란 욕망이 아닐 것이나, 이만큼을 바라기에도 한국사회는 그리 녹록지 않다. 그렇게 살도록 내버려두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사회의 오래된 문화 풍토는 늘 남과 자신을 비교하고 경쟁하며 살도록 하면서도 눈치껏 튀지 않고 적당히 살기를 강요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런 것을 ‘사회생활’이라 여긴다. 조직 또는 관계로 얽히고설킨 것이기에 그런 풍토로부터 웬만해서는 쉽사리 벗어나기조차 어렵다. 그러하기에 한국에서 ‘개인’으로 살아가기란 어렵고 외로운 일일지도 모른다. 이 책은 현직 부장판사인 저자가 문제적이라 진단한 한국사회의 국가주의적, 집단주의적 사회 문화를 때론 신랄하게 때론 유머러스하게 그리면서, 이를 극복할 방법에 대해 탐색해본다.
■530 ▼a책자형태로 간행: ISBN 9788954637756
■650 8▼a한국 사회[韓國社會]
■650 8▼a사회 비평[社會批評]
■653 ▼a한국사회▼a사회비평▼a개인주의자▼a선언
■7760 ▼t개인주의자 선언▼z9788954637756
■85642▼uhttp://ebook.gtec.ac.kr/FxLibrary/product/view/?num=151100113
■9500 ▼b\67500
Preview
Export
ChatGPT Discussion
AI Recommended Related Books
detalle info
- Reserva
- Book Loan Request Service
- Mi carpeta
![개인주의자 선언 - [전자책] : 판사 문유석의 일상유감 / 문유석 지음](https://shopping-phinf.pstatic.net/main_3244165/32441659387.20230912084448.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