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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바고 문화사 - [전자책] = The cultural history of tobacco in Korea 1609-1910
담바고 문화사 - [전자책] = The cultural history of tobacco in Korea 1609-1910
Detailed Information
- 자료유형
- 전자책
- 160919095534
- ISBN
- 9788954635615 03900 : \30000
- DDC
- 394.14-21
- 저자명
- 안대회
- 서명/저자
- 담바고 문화사 - [전자책] = The cultural history of tobacco in Korea 1609-1910 / 안대회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15( (북큐브네트웍스, 2015))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467-472)과 색인수록
- 초록/해제
- 요약지극한 사랑에 이유가 있다면 그 이야기는 당연히 인문학으로 탐구되어야 한다. 천하 남녀노소가 즐기고 마침내 임금까지 온 백성이 누리길 바랐던 물건, 조선을 사로잡은 ‘담바고’의 문화사를 탐구한 책이 나왔다. 조선에 처음 담배가 들어왔을 때, 혹자는 이를 신선의 풀이라 했고, 어떤 이들은 이것이 부모를 멀리하게 하고 이성을 유혹하며 남녀노소와 상하 간에 유별해야 할 질서를 무너뜨리는 못된 물건이라고 보았다. 그러나 담배에 관한 많고 많은 논란을 떠나,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1610년 어름 처음 조선에 상륙한 이 풀을 사랑한 사람이 너무도 많았다는 점이다. 군왕 정조는 애민정신에서 이 풀이 만백성에게 미치길 바랐고, 기생의 손에는 어김없이 늘 담뱃대가 들려 있었다.
- 일반주제명
- 담배(끽연)
- 일반주제명
- 문화사[文化史]
- 기타형태저록
- 담바고 문화사. 9788954635615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Ebook보기
- 가격
- \150000
- Control Number
- gtec:314473
- 책소개
-
담배는 조선 후반 300년 역사를 비춰 보여주는 거울이다
!
천하 남녀 노소가 즐기고 마침내 임금까지 온 백성이 누리길 바랐던 물건. 조선뿐 아니라 몽골과 일본까지 사로잡고 교역의 중심에서 경제를 들었다 놨다 했던 그 물건. 바로 ‘담배’다. 조선의 문화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임금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담바고’의 문화사를 탐구한 책이 출간됐다.
『담바고 문화사』는 ‘담바고’라는 키워드 하나로 숨 가쁜 변화를 겪어내고 있던 조선시대부터 구한말까지의 단면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책으로 만백성이 담배 피울 날을 꿈꾼 정조의 이야기에서부터 일제의 침략으로 융성했던 담배 문화가 빛을 잃어가게 된 이야기까지 그 문화사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지금 세상에서 담배는 인류의 건강을 해치는 백해무익의 암적인 기호품으로 자리 잡고 있지만 저자는 ‘담배는 조선 후반 300년 역사를 비춰 보여주는 거울이다.’ 라고 말한다. 담배를 빼놓고는 문화, 취향, 문물의 전파와 정착, 사회상을 실감나게 말하기 어려운 것이다. 조선시대 사람들의 생활 속 깊숙이 자리 잡고 있던 담배를 다루고 있는 만큼 책은 어떤 역사서보다 생생한 조선인들의 생활사를 소개하고 있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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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a지극한 사랑에 이유가 있다면 그 이야기는 당연히 인문학으로 탐구되어야 한다. 천하 남녀노소가 즐기고 마침내 임금까지 온 백성이 누리길 바랐던 물건, 조선을 사로잡은 ‘담바고’의 문화사를 탐구한 책이 나왔다. 조선에 처음 담배가 들어왔을 때, 혹자는 이를 신선의 풀이라 했고, 어떤 이들은 이것이 부모를 멀리하게 하고 이성을 유혹하며 남녀노소와 상하 간에 유별해야 할 질서를 무너뜨리는 못된 물건이라고 보았다. 그러나 담배에 관한 많고 많은 논란을 떠나,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1610년 어름 처음 조선에 상륙한 이 풀을 사랑한 사람이 너무도 많았다는 점이다. 군왕 정조는 애민정신에서 이 풀이 만백성에게 미치길 바랐고, 기생의 손에는 어김없이 늘 담뱃대가 들려 있었다.
■530 ▼a책자형태로 간행: ISBN 9788954635615
■590 ▼b소장본(원본)에 저자 친필 書名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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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8▼a문화사[文化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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