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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Detailed Information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56608846
- UDC
- 82-311.2
- DDC
- 823 보885ㄴ-23
- 청구기호
- 823 보885ㄴ
- 저자명
- 보통, 알랭 드
- 서명/저자
-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 알랭 드 보통 지음 ; 김한영 옮김
- 원서명
- [원표제]The Course of Love
- 발행사항
- 서울 : 은행나무, 2016.
- 형태사항
- 298 p. : 삽화 ; 21 cm.
- 주기사항
- 추천도서 (2016.10)
- 기타저자
- Alain de Botton
- 기타저자
- 김한영
- 가격
- \13500
- Control Number
- gtec:314222
- 책소개
-
사랑이 이루어지고 나면 연인들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알랭 드 보통이 《키스 앤 텔》이후 21년 만에 펴낸 장편소설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소설과 에세이가 절묘하게 만난 이 소설은 결혼한 한 커플의 삶을 통해 일상의 범주에 들어온 사랑에 대해 통찰한다. 영원을 약속한 그 후, 낭만주의에서 현실주의로의 이행을 특유의 지적 위트와 섬세한 통찰력으로 생생하게 그려낸다.
많은 시행착오 끝에 평생을 함께할 확신이 드는 사람을 만났는데도 어째서 우리의 사랑에는 위기가 빈번하고, 더 크게 파멸을 맞기도 하는 걸까. 저자는 이 작품에서 사랑은 열렬한 감정이라기보다 기술이라는 말로 응축된 유연한 사랑의 방식에 대해 이야기한다. 두 주인공 라비와 커스틴의 생활을 따라가며 점차 섹스의 스릴을 잃고, 함께하는 기쁨이 혼자일 필요성에 자리를 빼앗기고, 육아에 시달리고, 외도의 유혹에 흔들리는 모습 등 자신의 사랑에도 찾아올 수 있는 균열의 순간들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이케아에 컵을 사러 갔다가 의견 충돌로 빈손으로 돌아오며 ‘이걸 어떻게 평생 견디고 살지?’라고 맨 처음으로 함께하는 삶에 의문을 던진 두 사람의 결혼의 전 과정을 예행하듯 일상의 면면들에 주목하고, 그 안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사랑의 담론들을 이끌어낸다. 그리고 단순히 몇 달, 몇 년이 아닌 수십 년에 걸쳐 사랑이 어떻게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해본다. 저자는 그런 순간들을 만들어내는 것이 개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랑과 결혼에 대한 잘못된 통념이며, 그러한 통념으로부터 벗어날 때 비관적인 미래로부터도 벗어날 수 있음을 일깨워준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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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고'에 소장중인 자료의 열람(또는 대출)을 희망할 경우, 종합자료실 데스크로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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