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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가와 란포 결정판. 2-2
에도가와 란포 결정판. 2-2
Detailed Information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52775504
- UDC
- 82-312.4
- DDC
- 813.3 에25ㅇ-23
- 청구기호
- 813.3 에25ㅇ
- 저자명
- 에도가와 란포
- 서명/저자
- 에도가와 란포 결정판. 2-2 / 에도가와 란포 지음 ; 권일영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시공사, 2016.
- 형태사항
- 174 p. : 삽화 ; 23 cm.
- 기타저자
- 권일영
- 가격
- \22000
- Control Number
- gtec:301775
- 책소개
-
일본이 미스터리 대국으로 발전하는 데 초석을 다진 대작가, 에도가와 란포의 정수를 담은 결정판!
일본 추리문학의 기반을 닦고 대중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평생을 추리문학에 헌신했던 일본 추리소설의 아버지, 에도가와 란포의 정수를 엿볼 수 있는 『에도가와 란포 결정판』 제2권. ‘에드거 앨런 포’의 이름에서 착안한 필명 ‘에도가와 란포’로 다양한 작품을 발표해온 그는 일본이 미스터리 대국으로 발전하는 데 초석을 다진 작가이기도 하다. 일부 애호가들만 즐기던 탐정소설 즉 추리소설이 그의 등장 이후 남녀노소를 불문하여 대중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문학 장르가 되었고, 그의 이름을 딴 ‘에도가와 란포 상’은 신인작가의 등용문으로서 여전히 명성이 높다.
일본인이라면 누구나 란포라는 이름을 알고, 그의 소설 한두 권쯤은 읽어봤고, 한 세기가 바뀐 지금도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로 재탄생되고 있지만 워낙 방대한 작품 수와 탐정, 환상, SF, 호러, 통속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작풍으로 인해 기획이 쉽지 않고, 일본 내에서도 다양한 판본이 공존하고 있기에 란포의 위상과 인지도에 비해 국내 정식 출간된 작품은 아동, 청소년용 소설과 저작권 계약이 종료된 단편집뿐이었다.
그러던 중 고분샤가 란포 연구로 명성 높은 추리 평론가들과 전문편집자, 란포 직계손의 뜻을 모아 총 30권에 이르는 《에도가와 란포 전집》을 기획, 다수가 정본으로 인정하는 판본을 출판하였고, 『에도가와 란포 결정판』은 이것을 정식 계약하여 란포 문학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핵심작품을 중심으로 재기획한 시리즈로, 국내 독자들에게 완성도가 높으면서도 문학사적으로도 가치 있는 작품들 선보인다.
제2권에는 란포가 대중을 대상으로 가장 오랜 기간 연재한 장편소설로 국내 최초로 번역 출간되는 《대암실》, 란포의 세계관이 집약된 중편소설로 특히 국내 독자들의 출간 요청이 끊이지 않았던 《파노라마 섬 기담》, 독특한 소재는 물론 시대상과 작가의 세계관이 드러나 란포의 대표작으로 반드시 거론되는 걸작 《인간 의자》, 소설 자체가 괴담을 나누는 이들의 모임으로 시작되는 괴기, 괴담소설 《거울 지옥》을 만나볼 수 있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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