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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독서의 해 : 내 인생을 구한 걸작 50권(그리고 그저 그런 2권)
위험한 독서의 해 : 내 인생을 구한 걸작 50권(그리고 그저 그런 2권)
Detailed Information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70139357
- UDC
- 028
- DDC
- 028 밀294ㅇ-23
- 청구기호
- 028 밀294ㅇ
- 저자명
- 밀러, 앤디
- 서명/저자
- 위험한 독서의 해 : 내 인생을 구한 걸작 50권(그리고 그저 그런 2권) / 앤디 밀러 지음 ; 신소희 옮김
- 원서명
- [원표제]The Year of Reading Dangerously
- 발행사항
- 서울 : 책세상, 2015.
- 형태사항
- 421 p. : 삽화 ; 21 cm.
- 기타저자
- Andy Miller
- 기타저자
- 신소희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gtec:296877
- 책소개
-
불혹을 코앞에 둔 한 남자의 ‘인생 개선 도서 목록’!
한때 서점 직원이었고, 현직 작가 겸 출판 편집자인 앤디 밀러. 누가 봐도 ‘책쟁이’라는 별명이 어울리는 그는 한때 애독심을 잃고 업무 이메일과 우편 광고물만 읽는 탕아였다. 최근 수년간 읽은 책이라곤 ‘다빈치 코드’가 전부였던 그는 우연히 읽게 된 미하일 불가코프의 《거장과 마르가리타》로 인해 독서의 즐거움을 다시 한 번 깨닫고, 인생 개선 도서 목록을 작성하기 시작한다.
『위험한 독서의 해』는 저자 앤디 밀러가 불혹에 재회한 첫사랑 같은 고전 50권을 소개하는 책이다. 저자는 결코 반듯하지 않은 글쓰기 스타일로 우리에게 독서 경험이 얼마나 주관적일 수 있는지 보여준다. 이를테면 서머싯 몸의 ‘인간의 굴레’를 쓰레기라고 말하고,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를 그저 그런 책으로 치부하면서도 플롯은 압도적이라고 칭찬하더니 ‘모비 딕’은 걸작이라고 분류해놓고는 읽는 동안 내던지고 싶어지는 책이라고 투덜댄다.
몹시 솔직하기도 하고, 때로는 심술 맞기까지 한 그의 책들에 대한 평가. 자유로운 방식으로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그는 옆집 망치질 소리에 글이 잘 안 써지면 쇼펜하우어의 말을 인용해 가면서 주에 시시콜콜 불평불만을 늘어놓기도 한다. 그리고 그것은 묘하게 읽는 이의 웃음을 유발한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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