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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코뿔소 : 두 눈 감고 들여다 보라
내 안의 코뿔소 : 두 눈 감고 들여다 보라
Detailed Information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98266028
- UDC
- 82-34
- DDC
- 833 반887ㄴ-23
- 청구기호
- 833 반887ㄴ
- 저자명
- 반틀레, 올리버
- 서명/저자
- 내 안의 코뿔소 : 두 눈 감고 들여다 보라 / 올리버 반틀레 지음 ; 박성우 옮김
- 원서명
- [원표제]Yofi oder Die Kunst des Verzeihens
- 발행사항
- 서울 : 엑스오북스, 2012.
- 형태사항
- 189 p. : 삽화 ; 20 cm.
- 기타저자
- Oliver Bantle
- 기타저자
- 박성우
- 가격
- \12000
- Control Number
- gtec:291114
- 책소개
-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리처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을 잇는 성장소설풍 우화.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을 낳은 독일문학의 전통적 장르 교양소설(성장소설)의 틀을 취하고 있는 이 책은 우리가 미리 알았더라면 좋았을, 나 자신은 물론 나와 관계 맺는 모든 존재를 행복하게 만들어줄 내 마음의 비밀을 하나하나 밝혀낸다.
소설가 김훈은 예리하게도 이 작품에 대해 "할아버지와 손자, 두 코뿔소가 여행을 통해서 자신과 화해함으로써 삶의 고통과 미움을 극복하고 저 자신을 해방시키는 마음의 행로를 보여준다"고 압축했다. 종잡을 수 없는 마음의 행로를 따라가는 이 로드 무비를 지켜보노라면 인생에서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 무엇보다 정확하게 알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힘 꽤나 쓰고 저 잘난 멋에 사는 우리의 요피는 툭하면 짜증을 내고, 사소한 일로 다투는 신경질쟁이다. 훌훌 털어버릴 만도 한 옛날 일에 얽매여 남 탓하고, 감당 못할 세상사와 겨루느라 지쳐있다. 자신이 오랫동안 꿈꿨던 미래는 애써 외면한 채 현실에 주저앉아 하루하루를 허비한다.
그런 요피 앞에 살아있는지조차 몰랐던 할아버지 메루가 운명처럼 나타난다. 늙어서 기력은 떨어졌으나 산전수전 다 겪은 이 현자는, 삶의 경험과 지혜와 인내심으로 짜증 미움 분노 두려움 격정 좌절감으로 자기 자신을 괴롭히는 요피를 품어 안는다. 요피 스스로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되돌아보도록 이끌면서, 어린 시절의 꿈과 소망을 찾아 가게 도와준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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