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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둬도 괜찮아 : 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만둘까 버텨볼까 고민하는 여자에게
그만둬도 괜찮아 : 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만둘까 버텨볼까 고민하는 여자에게 / 유재경 지음
그만둬도 괜찮아 : 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만둘까 버텨볼까 고민하는 여자에게

Detailed Information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91120730
UDC  
159.947.3
DDC  
100-23
청구기호  
100 유73ㄱ
저자명  
유재경
서명/저자  
그만둬도 괜찮아 : 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만둘까 버텨볼까 고민하는 여자에게 / 유재경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북포스, 2013.
형태사항  
315 p. : 삽도 ; 21 cm.
가격  
14000
Control Number  
gtec:285433
책소개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15세 이상 여성의 절반이 일을 하며, 숫자로 보면 1천만 명이다. 같은 기관의 2010년 조사에 따르면, 맞벌이를 하지 않는 가구에서 아내가 집안일을 전담하거나 주로 한다는 비율은 89.1%였고, 남편과 공평하게 분담한다고 답한 비율은 8.8%였다. 그리고 맞벌이 가구에서는 이 비율이 84.8%와 12.2%로 나타나 큰 차이가 없었다.



조직에서 버티기 위해서도, 가정이라는 안식처를 유지하기 위해서도 여자들은 늘 뛰어야 했다. 그러다 보니, 뛰지 않으면 모든 것이 무너지고 만다는 틀에 갇히게 되어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완전히 불타버릴 때까지 자신을 소진해간다.



저자 역시 그녀들 중 한 사람이고 더욱이 일중독자였다고 고백한다. 그랬기에 갑자기 멈추면 모든 것이 와르르 무너질지도 모른다는, 다시 일어설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항상 있었다. 그러나 그만두고 나서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괜찮았다. 도리어 자신을 더 잘 알게 되고 인간관계와 세상사를 대하는 데 훨씬 여유로워졌다.



저자가 말하는 것은 딱 세 가지다. ‘멈춰 서서, 덜어낼 것은 덜고, 더할 것은 더한다.’ 조직생활 14년차에 안식년을 선언한 저자는, 먼저 자신을 관찰했다. 스스로를 몰아치고 어떤 순간이든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야만 한다고 믿었던 그녀는, 그것이 반드시 유일한 정답은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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