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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어린 시절을 말하다
심리학이 어린 시절을 말하다 / Ursula Nuber 지음 ; 김하락 옮김
심리학이 어린 시절을 말하다

상세정보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25540481
UDC  
159.947.3 N962ㅅ
DDC  
650.1-23
청구기호  
650.1 N962ㅅ
저자명  
Nuber, Ursula
서명/저자  
심리학이 어린 시절을 말하다 / Ursula Nuber 지음 ; 김하락 옮김
원서명  
[원표제]Lass Die Kindheit Hinter Dir
발행사항  
서울 : 알에이치코리아, 2010 ((2014 12쇄))
형태사항  
327 p. : 삽화 ; 21 cm.
기타저자  
Ursula Nuber
기타저자  
김하락
가격  
\12000
Control Number  
gtec:284897
책소개  
베스트셀러 <우울증>의 작가 우르술라 누버 최신 화제작. 이 책에서 지은이는 부모의 죽음과 이혼, 별거, 다툼, 학대로 인해 어두운 어린 시절을 보낸 유명 인사들의 실화와 천여 건에 달하는 일반인 대상의 풍부한 내담사례, 그리고 어린 시절을 다룬 수십 권에 이르는 전문서의 고증을 통해 어린 시절의 경험과 성인이 된 후의 삶 사이의 관계에 대해 분석한다.



누구나 자신 안에는 아직 부모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한 또 다른 자아, 즉 어린 아이가 자리하고 있다. 그것도 한두 살배기 유아와 세 살에서 열한 살까지의 어린 아이, 그리고 10대 청소년기까지의 어린 시절이, 누버의 표현에 따르면 마치 ‘잠자는 사람’처럼 우리의 깊은 내면에 자리 잡고 있다가 특정한 상황에 자신도 모르는 순간에 고개를 들곤 한다는 것이다.



아파서 나란히 입원해 있는 형과 자신 중 형만 좋은 병실로 옮겨주고 떠난 아버지, 남편의 출장에 따라가기 위해 어린 딸을 기숙사에 홀로 내팽개쳤던 어머니를 어떻게 용서할 수 있을까? 사실 부모 역시 자신이 부모로부터 받지 못한 것을 자녀에게 기대하고 요구하며, 또는 자식보다 자신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자식에게 의도하지 않은 고통을 주기도 한다. 부모는 자식의 삶의 지배자도 심판자도 아닌 불완전한 한 인간일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도록 이끈다.



부모나 주변인으로부터의 영향이 결정적이던 어린 시절과 달리 자기 삶의 시나리오를 스스로 써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추천글처럼 인생은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다. 자신을 영원한 희생자로 여기지 말라는 메시지가 설득력 있게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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