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엄마를 부탁해
엄마를 부탁해
Detailed Information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6433673
- UDC
- 82-311.1
- DDC
- 811.3 신14ㅇ-23
- 청구기호
- 811.3 신14ㅇ
- 저자명
- 신경숙 저
- 서명/저자
- 엄마를 부탁해 / 신경숙 저
- 발행사항
- 서울 : 창작과 비평사, 2008
- 형태사항
- 299p. : 삽도 ; 21cm
- 주기사항
- 추천도서 (2011.05)
- 가격
- 10,000
- Control Number
- gtec:22483
- 책소개
-
2011년 맨 아시아 문학상 수상작으로, 신경숙의 8번째 장편소설이다. 2007년 겨울부터 2008년 여름까지「창작과비평」에 연재된 작품이다. 지하철역에서 아버지의 손을 놓치고 실종된 어머니의 흔적을 추적하면서 기억을 복원하는 과정을 그렸다. 각 장은 전단지를 붙이고 광고를 내면서 엄마를 찾아 헤매는 자식들과 남편, 엄마의 시선으로 전개된다.
늘 곁에서 보살펴주고 무한정한 사랑을 주기만 하던, 그래서 당연히 그렇게 존재하는 것으로 여긴 엄마가 어느날 실종됨으로써 시작하는 이 소설은 도입부부터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지하철역에서 아버지의 손을 놓치고 실종된 어머니의 흔적을 추적하면서 기억을 복원하는 과정은 그 자체로 추리소설 같은 팽팽한 긴장감을 끝까지 유지한다.
엄마는 사라짐으로써 가족들에게 새롭게 다가오고 더욱 소중한 존재가 된다. 전단지를 붙이고 광고를 내면서 엄마를 찾아헤매는 자식들과 남편, 그리고 엄마의 시선으로 전개되는 각 장은 강한 흡인력을 가지고 독자를 사로잡는다. 딸(1장)-큰아들(2장)-아버지·남편(3장)-어머니.아내(4장)-딸(에필로그)로 이어지는 시점의 전환은 각자가 간직한, 그러나 서로가 잘 모르거나 무심코 무시했던 엄마의 인생과 가족들의 내면을 절절하게 그려낸다.
각 장은 그 자체로 완성도 높은 모놀로그를 보는 듯한 극적인 효과를 지닌다. 각자의 내면에 자리잡은 어머니의 상은 각각 남다른 감동을 선사하기도 하지만 서로가 연결되고 스며들어 탁월한 모자이크화로 완성된다.
MARC
008081202s2008 ulka 000 kor■020 ▼a9788936433673
■0801 ▼a82-311.1
■082 ▼a811.3▼b신14ㅇ▼223
■090 ▼a811.3▼b신14ㅇ
■1001 ▼a신경숙 저
■24510▼a엄마를 부탁해▼d신경숙 저
■260 ▼a서울▼b창작과 비평사▼c2008
■300 ▼a299p.▼b삽도▼c21cm
■500 ▼a추천도서 (2011.05)
■9500 ▼c10,000
Preview
Export
ChatGPT Discussion
AI Recommended Related Books
Подробнее информация.
- Бронирование
- Book Loan Request Service
- моя папка
| Reg No. | Количество платежных | Местоположение | статус | Ленд информации |
|---|---|---|---|---|
| H020911 | 811.3 신14ㅇ | 서고(데스크 문의) | 대출가능 |
대출가능 대출신청 My Folder |
| H020912 | 811.3 신14ㅇ c.2 | 서고(데스크 문의) | 대출가능 |
대출가능 대출신청 My Folder |
* Бронирование доступны в заимствований книги. Чтобы сделать предварительный заказ, пожалуйста, нажмите кнопку бронирование
도서위치
* 자료 이용 안내 *
'서고'에 소장중인 자료의 열람(또는 대출)을 희망할 경우, 종합자료실 데스크로 문의바랍니다.
'서고'에 소장중인 자료의 열람(또는 대출)을 희망할 경우, 종합자료실 데스크로 문의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