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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았더라면
살았더라면
상세정보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84370838
- UDC
- 82-311.1
- DDC
- 843 티64ㅅ-23
- 청구기호
- 843 티64ㅅ
- 저자명
- 티에리 코엔 지음
- 서명/저자
- 살았더라면 / 티에리 코엔 지음 ; 김민정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도서출판 밝은세상, 2007
- 형태사항
- 283p. : 삽도 ; 21cm
- 원저자/원서명
- Thierry Cohen / J'aurais prefere vivre
- 가격
- 9,800
- Control Number
- gtec:21524
- 책소개
-
미치도록 살고 싶어지는 또 다른 세상을 만난다!
현실과 허상, 저승과 이승 사이에서 방황을 거듭하는 한 남자의 생애를 그려낸 프랑스 작가 티에리 코엔의 데뷔작. 한 여인을 지고지순하게 사랑한 주인공 제레미는 구애를 거부당하자 자살을 기도한다. 2001년 5월 8일, 제레미의 스무 번째 생일에 벌어진 일이다. 이어지는 장면에서 제레미는 사랑하는 빅토리아 곁에서 눈을 뜬다. 날짜는 2002년 5월 8일. 주인공이 어리둥절한 가운데 이야기는 빠른 속도로 전개된다.
제레미는 지난 일 년 동안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채로 사랑하는 여인 옆에서 눈을 뜬다. 하지만 그 환상적인 행복은 잠시뿐, 밤이 오자 그는 별안간 무력감에 빠지고 곧이어 이상야릇한 환영을 보면서 혼수상태와도 같은 잠 속에 빠져든다. 다시 눈을 떴을 때 그의 곁에는 아기가 잠들어 있다. 때는 2004년 5월 8일. 모르는 사이 다시 2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났고, 빅토리아와 결혼한 그는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어 있다.
44년이라는 세월 동안 제레미는 잠들었다 깨어나기를 아홉 번 되풀이한다. 깊은 잠에 빠졌다가 눈을 뜨면 시간은 저만치 달아나 있고, 눈앞에는 감당하기 힘든 악몽이 펼쳐져 있다. 제레미가 잠든 사이 냉혹하고 잔인하고 이기적이며 파렴치한 또 다른 제레미가 빅토리아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에게 갖은 악행을 저지르는 것. 사랑하는 빅토리아와 두 아들, 부모님에게까지 인간 망종으로 취급받게 된 제레미는 본연의 그 자신으로 돌아오는 아홉 번의 기회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구해내고자 노력하는데….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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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고'에 소장중인 자료의 열람(또는 대출)을 희망할 경우, 종합자료실 데스크로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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