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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94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장희창 옮김. 94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94

Detailed Information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37460944
DDC  
808.83 프298ㅊ-23
청구기호  
808.83 프298ㅊ
저자명  
프리드리히 니체
서명/저자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장희창 옮김. 94
발행사항  
서울: : 민음사,, 2004
형태사항  
588p.: : 삽도; ; 23cm
총서명  
세계문학전집; ; 94
기타저자  
장희창
기타저자  
장희창
가격  
₩10000
Control Number  
gtec:12730
책소개  
서양 철학사상 가장 독창적인 철학자의 가장 위대한 서사시
니체의 핵심 철학이 장쾌하고 시적인 언어로 집약된 대표작

“그대들에게 말하거니와, 춤추는 별을 낳으려면
인간은 자신 속에 혼돈을 간직하고 있어야 한다.”

모든 이를 위한, 그러나 그 누구의 것도 아닌 책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또?”라고 묻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든지.”라고 답할 수밖에 없다. “왜?”라고 묻는다면, “그래야만 한다.”라고 대답할 테고, “그럴 만한가?”라는 물음에도 역시 “얼마든지.”라고 할 것이다. 이 책은 낡은 고전을 단순히 재생산해 낸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새로운 논쟁거리를 내세워 주목을 받으려는 전략이나 오래전부터 두꺼운 해석의 외투에 겹겹이 둘러싸인 작품의 아우라를 변질시키려는 그 어떤 의도도 없다. 다만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가장 원문에 가깝게, 충실하게 번역해 냄으로써, 니체에 관한 현란한 해석들로 어지럼증에 휩싸인 독자들에게 하나의 정본(正本)을 마련해 주고자 했을 뿐이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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